예그리나

🧈 "빵을 소금이랑 먹는다고요!?" 버터향 가득한 빵위에 짭쪼름한 소금을 올렸다니, 버터의 풍미가 더욱 살면서 중독성 있는 빵이 탄생 하였으니, 그 이름은 "소.금.빵."⠀⠀⠀ 또 온니만 먹구…😒 나는 안주는… 줄 알았는데 까까 도시락 싸와서 앙무도 먹구와따😋 ⠀⠀⠀⠀ 멈머 칭구들은 테라스만 이용가능이지만 날씨 좋아서 오히려 조아~💕 ⠀⠀⠀ ⠀⠀⠀ 앙무 앙🐾 앙무의충주여행짧고 굵은 내휴가 마즤막날 충주여행🌳 서울가서 만든 옷이랑 날씨랑 내 다리색이랑 강물색이랑 아주 찰떡🙃 국내여행 충주 🌲 🌳 🐏 ☁️커피단월❤ 딸기케이크에 소금빵 에그타르트 그리고 마들렌까지😍😍 호로록호로록 아메리카노랑 맛있게 먹고왔당👍👍 . . . . 충주맛집 먹 봉트래블푸드 food koreanfood 케이크맛집 빵맛집 커피맛집 하면..

제주에서 스시는 아묻따 스시호시카이 7년전 처음 먹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늘 기대감에 부응하며 만족감과 맛으로 충족시켜주는곳🥹 점심 12만원(몇년째그대로) 혜자스러운양과 제주에서만 맛볼수있는 재료들👍🏻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예약이 좀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제주와서 한끼 무조건 고민없이 먹을수 있는 식당이 있는게 넘 고마운집! 개인적으로 안성현쉐프님 지명해서 먹는걸 추천해요👍🏻 (스피드우와! 밸런스 우와!!) 제주 스시맛집 스시오마카세 sushiomakase 맛있게잘먹었습니다 제주맛집 제주여행🌴"쉐프님 제가 찍은 사진 어떠세요!?" 스시는 옆면을 찍으니깐 훨씬 멋지네요 ☺️ 좀 더 연구를 해야겠어요.. 여기는 제주를 대표하는 스시야 입니다. 스시효 쉐프님이 육지에서 내려와 차리셨다는데 제주 오자마자 배..

‘ 밝은 밤 _ 최은영 📖 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 넣어 꺼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놓고 싶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마음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마음이 햇볕에 잘 마르면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는 마음을 다시 가슴에 넣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지. 가끔 그런 상상을 하곤 했다. P.14 📖 할머니는 할머니 집에서는 결코, 어떤 경우에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법이라고 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잘못했다고 말하는 게 잘못이라고 말이다. P.50 📖 우리는 둥글고 푸른 배를 타고 컴컴한 바다를 떠돌다 대부분 백년도 되지 않아 떠나야 한다. 그래서 어디로 가나. 나는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