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치슌

바오

오마치슌

yegreena 2023. 1. 14. 16:10

선릉역

분위기 좋은 대치동사케바 오마치슌

사케 와인 위스키 등 + 오마카세 와 단품요리들.
신선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었던 모둠사시미
쉴틈없이 나와서 배부르게 마실 수있음.

데이트하기 좋음.
좋은 음악들으며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곳.
친절하고 가성비 좋은 사케바.
콜키지 가능(업장 내 판매 중인 주류는 반입x)

월 - 토 17:00 - 새벽 02:00 영업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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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선릉역 골목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이자카야🐟
오늘의 추천메뉴는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들을 반영해서 정해진다고 합니다!

모듬사시미특 (₩90000)
우니 (₩29000)
메로구이 (₩23000)
오뎅탕 (₩30000)

존맛탱구리_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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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오늘도 혼술인가? 하고 있을때 친구의 갑작스러운 방문은 기분째지는 일이다. 거기다 대물상회 같은 맛집으로 인도하여 어마무시한 술을 사주면 더할 나위 없지.. 물론 이런일이 자주 있지는 않다. 그럴만큼 잘 살아오지는 않았다. 잘 먹었오!!!

[JK_Eats]

회만 먹고 오려했는데

이른 저녁을 실컷 먹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운동다녀온 딸램이 회가 너무 먹고싶다며 나를 유혹에 빠트렸다!
그리하여 밤 10시에 찾아간 곳은 선릉역에 위치한 오마치슌

이왕 먹을꺼면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먹어야하니 식재료 품질이 뛰어나며 늦게까지 영업을 해야하고 너무 멀지얺은 곳을 떠올리니 떡이다 싶어 후다닥!!

우니와 오세트라 캐비아를 감태에 싸먹으며 회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사케가 빠질수 없다는 술꾼 딸램 ㅎㅎㅎ
그래서 결국엔 사케 2병에 양양의 자연산 송이버섯, 튀김옷 예술인 새우튀김, 국물이 시원한 오뎅탕과 오차즈케 각 한그릇씩 먹고 나왔더니 새벽 2시 ㅠㅠㅠ

매우 맛있고 만족도 노픈 야식? ㅋㅋ 허지만 다음날 바로 2킬로 업!!
10월 1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각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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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넘 넘 괜찮은 술집을 알게됐어요. 대표님의 음식과 주류에 대한 이해도가 대단하시고, 정성과 세심한 배려가 있는 식당이에요.
음식에 진심인 분들, 좋은 거 귀한 거 함께 나누고싶어하는 분들 뵈면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오마치슌 대표님이 딱 그런 분.
참기 힘든 아재개그를 부심있게 하신다는 게
좀 단점이지만😂
숙성회와 우니, 새우튀김, 돈까스 소바까지. 그리고 추천해주신 사케도 정말정말 맛이 있었던 곳.
아침 베이글부터 오후에 이것저것 엄청 먹고 왔는데도 음식에 반해서 술이 술술..
단골맛집으로 찜콩✌️✌️
대치동이자카야맛집 선릉역맛집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대치동맛집
선릉역맛집
혼술하기좋은 니혼슈바
사케포차
my little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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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일찍 완판되었습니다. 서울시와 장수군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 가격에는 절대 내 드리지 못 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오전 9월 10일에 인사동에서 뵙겠습니다. 물론 오마치슌은 당일도 정상영업합니다. 도와주셔서 모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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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투뿔 100프로 패티 칠리버거 수제버거 자가 제빵 햄버거번 오미자청 에이드 사과 양배추 샐러드 장수군 서울시 협업 더멜팅팟 팜파티야 미스터포차 빨간맛 강미아

선릉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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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즐거워지는 찜요리를 먹는 시간”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먹는 음식도 자연스레 바뀌기 시작했다.
찜요리의 계절.

단순하게 찌기만해도 맛이 든다.
바다와 식재료가 찜이되며 양념이 된다.

■털게
단단한 껍질에 부드러운 털이 달린 생물 털게.
통통한 다리살을 가진 만큼이 속살이 다른 게와 비교될정도로 많아 발라먹을 맛이 난다.
그 도톰한 담백한 살에는 양념없이 바다가 남겨준 감칠맛이 숨어있고 이어서 먹은 몸통살은 감칠맛이 더해진다.
맛이 이러니 술을 못끊지.

■가리비찜
숙주를 깔고 가리비와 얼갈이 배추를 올려 같이 찐 가리비찜이다.
가리비의 크기가 작아도 단 맛이 배어 나오고 쫄깃하다.
뒤이어 먹는 얼갈이 배추와 관자의 육즙으로 적셔진 숙주마저 단 맛이난다.
자연이 주는 단 맛에 겨울이 즐거워 진다.

■오마치슌
대치동 900-18

선릉 오마치슌 :: 2205

오랜만에 방문한 오마치슌은 여전히 술 뿌시기 최고의 장소

항상 나오는 숙회부터 평범해보아지만 한점 한점 내공이 느껴지는 사시미

전어 좋아한다고 전어구이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한 사장님까지 어찌 N차 방문을 멈추겠습니까 ㅜㅜ

오늘따라 유난히 히라메 숙성이 감칠맛나고 좋은 일행들과 한잔한전 적시다가

특근비 나온 기념으로 오픈한 지콘 준마이긴조는 이 텐션을 우주까지 터트려버림

아기자기한 꽃향기를 살짝 뒤덮는 긴조향 이래서 지콘 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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