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강릉가면 엄지네포장마차 갔었는데
이번에 방문한 "독도네꼬막"도 엄청 맛있네요!
특히 밑반찬들이 다 맛있으니까 너무 만족👍
✔️ 강릉시 옥천로 47
수~월 12~22시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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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뿌시기 휴가끝
많이 먹고 재밌게 잘 놀았으니 다시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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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무침
꼬막비빔밥
독도네
jmtgr
휴무날에
휴무
드라이브🚗
줄서서 꼬막비빔밥 먹고 온 후기
[ 독도네 ]
웨이팅하고 얻어낸 꼬막비빔밥✨
엄청나게 특출난 맛이라기보단 아는맛이 무섭달까요..🫥 이거 완전 한국인 입맛 저격하는 맛입니다요
전체적으로 참기름향이 나면서 고소~한데 간이 짜지않아서 1도 물리지가 않아요. 거기다 청양고추도 들어가서 느끼한맛 싹 잡아주고요
꼬막상태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꿀떡꿀떡 넘어가구요, 깻잎이나 김에 사악 싸먹으면 찐맛있어요. 여기에 육사시미까지 곁들여 먹으면 술 한잔 생각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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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1일차❤️
워크샵 끝나고 바로 달려왔더니 저녁이 되어버렸지만 꼬막 맛집과 스카이베이 호텔 호캉스도 즐기고 로제 스파클링 와인까지
알찼던 1일차 😎
스카이베이경포호텔 경포대 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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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골목
네친구
벨엔
벨로스터n
벨n
강릉 “독도네”
강릉시 옥천동 꼬막거리에 위치한 꼬막과 육사시미전문 독도네 본점
꼬막무침과 비빔밥이 함께나옴
꼬막양념이 짜지않고 고소함
타지에 가면 지역소주를 마셔주는게 인지상정
강릉소주 25도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에 좋음
가게 바로 밑에 육사시미를 작업하는 소작업장도 있으니 신선함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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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둘이서 강릉의 밤🥂
2박3일 참말로 맛있는 여행이 되었답니댜🍽 오월에 초당 찐추천! 초계냉국수 파전 마늘보쌈 제발 드세요 으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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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가든 더그라운드 육사시미 강문떡갈비 다이닝조개 오월에초당 초계냉국수 오징어파전 짬뽕순두부 강릉짬뽕순두부 동해사파이어 강릉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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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다녀온 독도네🫶
남편이랑 둘이 강릉여행가서 먹고 반한 독도네!😋
7월에 부모님과 동생네 커플이랑 다시 한번 방문했어요🥰
남편과는 포장해서 먹었었는데 이번에 직접 가서 먹으니,
반찬도 엄청 푸짐하고 다소 협소하지만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고 왔어요🥰🥰🥰
맛집하면 빠질 수 없는 웨이팅!😱
저희는 아침 일찍 도착하자마자 바로 가서 🥱
1번으로 받고 오픈 시간에 바로 입장해서 먹었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 지나니 손님분들 대기가 엄청 많이 몰려서😵💫
웨이팅 힘드신분들은 모닝꼬막으로 추천드려요❤️
남편과 먹으러~ 놀러~ 다닌게 많아서
앞으로도 지난 피드 계속 올릴 예정이에요🥰
맛있게 봐주세요🫶❤️
_ 강릉한달살이 17일차
새벽에 유하가 잠에서 깨면 다시 유하를 재우기까지 20여분의 시간동안 나의 단잠은 몽땅 달아난다. 다시 잠들지 못함에 괴롭고 또 마음이 힘들어지는 찰나, 창밖에 동이트고 있음을 느꼈다. 순간 내가 여기서 왜 괴로워하고 있지 하는 생각과, 여기는 강릉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잠옷바람에 외투 하나 걸치고 차키를 챙겨 무언가에 홀린듯 집을 나섰다.
가장 익숙한 안목해변으로 갔지만 붉어오는 하늘이 이 방향이 아니다. 강릉항 쪽으로 차를 돌려 가다보니 방파제 위로 아주 작은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몸을 향해 있다. 저기구나 싶어 달려갔다. 해가 뜨기 직전이었고, 그렇게 한달살이 처음으로 붉게 떠오르는 완벽한 일출을 만났다.
30여분을 한자리에 서서 있자니 몸이 으슬으슬 추워진다. 따뜻한 커피 생각이 간절해졌고, 집으로 돌아가 커피를 마실 생각이었지만, 혹시나 해서 찾아본 안목카페거리의 카페 중 카페베네가 아침 6시부터 오픈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카페베네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간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렇게 가게 된다.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과 블루베리 크림치즈 잔뜩 바른 베이글을 먹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이미 잠에서 깬 유하는 외출하고 들어오는 엄마를 빤히 쳐다본다. 헬멧쓰니 세배 더 귀여워진 아이. 사랑스러운 아침을 회복했다.
오후에 서울 일정으로 다시 떠나는 남편, 어제 출장에서 박주임님이 추천해준 꼬막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월화거리 산책하며 커피한잔 마시고, 1곳 임장을 한 후 오늘 하루 숙소가 될 온화가로 향했다.
온화가에 잠시 들렀다가 숙소 확인 후 남편은 기차타러 강릉역으로 떠났다. 유하와 스테이 근처 내추럴와인 편집샵이자 카페인 gggh 에 들러 와인하나 사고, 근처 동네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스테이로 돌아왔다.
온화가스테이는 따로 후기를 올려야겠다. 그냥 넘기기 아까운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고요하고 아늑한 쉼을 기대했지만 엄마의 갬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은 자꾸만 자다깨다를 반복하는 바람에(뭔가 다시 바뀐 환경이 무서웠나보다) 엄마는 푹 쉬지 못하고.. 온화가를 더 누리지 못해 아직도 아쉽다.
강릉항 일출 월화거리 온화가 강릉스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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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고 싶었던 툇마루
역시나 듣던대로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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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먹방 여행이었지만
계획형J덕분에 P는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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툇마루커피 동화가든짬뽕순두부
현대장칼국수 순두부젤라또
원소주 강릉여행_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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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먹고 마신것 모음
강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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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진짜 레알인데
너무 마싯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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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여행 먹방
꼬막무침
비빔밥 육사시미 존맛탱
흡입 소주필수 소주한잔
홍게 간장새우 홍게라면 휴게소간식 꿀호떡
먹 맛
😀😃😄😁😆
안동이랑 차원이 다르네
엄지네포장마차
꼬막비빔밥
강릉 여행가서 먹고 온 엄지네포장마차 ! 강릉은 많이 가봤지만 꼬막비빔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우왕… 🤩 맛있더라구요 ㅠㅡㅠ 맛집인데는 이유가 다 있다 … 느낌 ? 꼬막도 엄청 크고 맛있어요 근데 살짝 매워서 보니 고추가 맵더라구용 🥲 고추는 살~ 짝 빼고 밥이랑 실파랑 꼬막해서 먹으면 존맛탱 😋 먹는 방법이 비빔밥을 먹고 공기밥을 추가해서 비벼먹으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공기밥 추가해서 비벼먹는게 더 안 맵고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여기 밑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밑반찬만 주워먹다가 꼬막먹으라구 혼남 😅 다음에는 가서 육사시미 도 먹어보고싶어요 그리고 도 가보고싶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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