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더테이블 톡톡에서 근무하시던 한상호셰프님이 문을 연 한상더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아뮤즈랑 디저트에서 살짝 세븐스도어 느낌이 나네요 광어요리는 광어가 찰기있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고구마 소스의 맛과 향이 잘 어우러져 인상적이었습니다 백김치는 깔끔하면서도 식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관자요리는 익힘 정도도 좋았고 곁들여 주신 채소가 고소한 맛이 진하게 나 기억에 남았습니더 해장국은 매콤했고 맑은 국물을 맛 보다 고사리 퓨레를 풀면 걸쭉해지는데 어떻게 먹어도 매력있었습니다 깊은 맛도 좋았고 고추 오일이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버터맛이 좋았던 파스타도 좋았고 디저트도 깔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고 식감이나 재료들의 조화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재료들간의 조..